어려서부터 부모님에게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라는 소리를 자주 들었는데 오늘 소개해드릴 음식 데코레이션 장인들의 작품들을 보게 되면 장난이 아님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마도 내가 이런 것을 만들면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게 될 것입니다.

푸드 아티스트 또는 음식 데코레이션 대가들의 작품들을 직접 보게 된다면 그 누구도 절대 손 쉽게 손으로 집어 입으로 집어넣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래에 음식으로 얼마나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들 수 있는지 그 상상력의 끝판왕 작품들 사진을 한번 구경해 보세요.

1. 아보카도 다람쥐

아보카도와 도토리로 만든 다람쥐 모습입니다. 아보카도 씨를 빼내고 그 자리에 도토리를 넣었네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2. 팩맨(Pack-Man)

레몬과 수박으로 추억의 게임 팩맨의 한장면을 만들어 냈습니다. 하나 잡아 먹힐 때마다 수박 한 조각씩 먹는다면 재밌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3. 공작

과일들을 그냥 그릇에 담는 게 아니라 이토록 정성 들여 공작의 꼬리처럼 만들어 배치하는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보는 사람도 즐겁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다양한 색의 꽃

각종 과일과 채소들을 꽃무늬로 짤라서 만들었는데요. 꿀벌까지 만들어 놓으니 그럴듯합니다.▼

5. 녹은 눈사람

화이트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이용해서 녹아버린 눈사람을 표현해 냈습니다. 상상력이 기발합니다. 다만, 아이들이 보면 너무 슬퍼할 것 같아요.

6. 물고기 3마리

넓은 그릇에 물고기 세 마리가 떴습니다. 오렌지와 블루베리로 물속 물고기를 표현해 냈습니다. 넓은 그릇치곤 많은 양의 과일이 담기진 못하는 단점이 있지만 사람들이 보고 좋아라 할 것 같습니다.

 

7. 선인장

키위로 만든 선인장입니다. 가시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했네요.

8. 다채로운 새들

다양한 과일과 채소들을 일정하게 잘라서 나열하고 눈과 부리, 다리를 만들어서 다채로운 새들의 모습을 그려냈습니다. 너무 이쁜 모습입니다.

9. 올빼미

오디로 만든 올빼미 모습입니다. 오디 열매가 올빼미처럼 보일 것이란 생각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는데요. 귀엽네요.

10. 튤립

수박을 잘라서 만든 튤립 꽃입니다. 아이디어 좋은 것 같아요. 나중에 여름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11. 미니언즈

수프 위에 초콜릿을 띄워서 미니언즈를 그려냈네요. 웬만한 라떼 아트보다 어려울 것 같은데 완벽한 미니언즈 얼굴을 그려 넣었습니다.▼

12. 빨래

빨랫줄에 걸린 각양각색의 빨래를 과일과 야채로 표현하였습니다. 이런 건 정말 아까워서 못 먹을 것 같아요.

13. 기린

망고를 잘라서 만든 기린입니다. 기린 생김새가 너무 귀엽습니다. 그냥 그림으로 그려도 귀여울 거 같은데 과일을 잘라서 만들어내는 게 진짜 대단한 듯합니다.▼

14. 돌고래

줄기 끝 부분을 입모양으로 만들고 눈 그려 넣고 뭐하나 물려주니 영락없는 돌고래 모습입니다. 이 정도는 쉽게 집에서도 만들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15. 소

딸기로 이렇게 귀여운 소들을 만들다니요~ 이런 생각은 도대체 어떻게 해내는 걸까요?

지금까지 15가지의 놀라운 음식 데코레이션 작품들을 보여드렸습니다. 이중 몇개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서 한번 따라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세상은 넓고 금손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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